|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ngth (살) 날 짜 (Date): 1996년03월11일(월) 12시45분33초 KST 제 목(Title): [잡담]무인속도...전조등... 토요일, 중부고속도로로 서울로 올라가던중 100km지점쯤에 이상하게 생긴 네모난 쇠상자같은거에 유리창같은게 붙어있는 기계가 길가에 매달려있는것을 보았다. 그때 120km쯤으로 1차선을 주행하던 중이라 아무생각없이 그걸 보며 지나쳤는데 가면 갈수록 그거이 바로 무인속도감시(?)장치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110km가 제한속도이니 120km는 봐줄려나하는 생각과 잘못찍혀서 번호판은 안찍혔길... 아님 아예 그 기계가 동작하지 않았길... 바라면서... 이제 남은 건 기다리는 수밖에... ...또하나 얼마전에부터 등이 하나가 들어오지 않아 두들기면 들어오고 뭐 그런 식이라 등을 미리 사고 바꾸거나 할 셈으로 기아부품대리점에서 전조등을 달라고 했더니 이글아이라는걸 줬다. 원래 달린건 55/60W인가 한데 이건 90/100W인가 되었다. 프라이드 전조등 바꾸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물론 책을 보면서 한거지만 전선 뽑고 고무로 된 커버 벗기고 스프링 잠금장치 풀고 전구빼고 나머지는 반대순서로... 처음것은 고무커버를 얼마나 눌러야되는지 몰라 한 10분정도 끙끙댔고 두번째할땐 5분도 안 걸렸다. 아무튼 등을 바꾸니 많이 밝아졌다. 전조등 밝기에 대한 법이 바뀐다더니 그거 언제 바뀌었나요, 아님 앞으로 바뀔건가요... 제차는 4만km달렸구요...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두들겨주던 쪽거는 텅스텐이 끊어져있었구요 그렇지 않던쪽도 꽤 노화현상이 일어났더군요... 전조등같은것도 소모품이니 어느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그럼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