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5시58분14초 KST 제 목(Title): [실화] 바퀴에 낀 돌... 바퀴에 낀 돌에 의한 사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바퀴에 돌탱이를 끼고 다니는 차는 주로 소형 트럭을 포함한 트럭 종류나 버스 등, 뒷바퀴가 타이어 두개인 경우가 많지요... 뭐, 자가용도 그 타이어 홈 사이에 작은 돌이 끼었다가 뒤차에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 위의 차들이 끼고 다니는 돌탱이에 비하면 그것은 모래에 불과합니다... 예전에, 신문에 났던 사고인데 고속도로에서 한 가족이 단란하게 나들이를 나갔나 봅니다. 아빠는 운전석에, 아이 하나는 앞 보조석에, 엄마는 뒷자리에서 애 하나 보면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 차 앞에는 큰 트럭이 달려가고 있었지요... 돌 탱이 하나를 바퀴에 끼고 달려가는 것이었ㅅ브니다. 어른 주먹만한 돌탱이를... 그 아빠는 그 사실을 몰랐었는지, 그냥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돌탱이가 날아오더니 이 차의 앞유리를 뚫고 들어왔습니다. 유리창이 깨졌고, 그 파편에 아빠는 약간 다쳤지요... 하지만, 안전 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나 봅니 다. 가까스로 차를 세우고나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뒷자리의 부인을 바라봤더니, 부인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돌이 뒷자리에 있는 아내의 목을 정통으로 맞춰서 죽은 것이었습니다. ... 그러한 기사를 보고 나니 섬뜩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 후론 앞에 트럭이 있으면 꼭 바퀴를 쳐다봅니다. 혹시 돌탱이를 끼고 달리고 있는 놈은 아닌가 해서 말이지 요... 그런데, 몇달전쯤 운전을 하다가 앞에 1톤 소형차의 바퀴에 돌탱이가 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워낙 커다란 돌탱이어서 바퀴가 회전할 때마다 아주 선명히 보이 더군요. 그래서 전 차간 거리를 무척 떨어뜨리고 뒤쫓아갔지요. 사실 차선 변경을 하는것이 보다 안전하지만, 그럴만한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잠시 후, 그 돌이 휙 하고 날아가더니 제 차 앞쪽 도로에 떨어지더군요. 그리고는 제 차 밑으로 들어가 서 쿠콰쾅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도 앞에 화물차 또는 버스가 있을 때, 반드시 다른 차선으로 변경을 하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안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달려가 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우선적으로는 돌탱이 끼고 달린 차가 물어줘야할 겁니다. 그 리고 나중에 정부나 도로 공사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바퀴에 낀 돌이 정부나 도로공사의 도로 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임을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자신이 조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