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ngth (SAL) 날 짜 (Date): 1996년01월23일(화) 11시22분20초 KST 제 목(Title): 이런 사람은 정말 얄미워5 오늘은 외제차타는 사람과 서울의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에 대해 조금... 우선... 위에서 세이블탄사람 이야기는 잘 봤고요... 전 외제차는 그 차를 몰만한 사람들이 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만 흘러넘치는게 아니라 인격도 철철 흘러넘치는 사람들...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은 선망 반, 질투 반, 부러움 반, 뭐 그런식으로 보이는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돈 많고 또는 그것이 필요하기때문에 타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솔직히 외제차는 드물게 보이는거이니 많은 경우에) 운전 습관이 나쁜 사람들 땜시 다른 선의의 운전자가 욕먹듯이 싸잡아 외제차 모는 사람들이 미워지고 싫고 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아는 어떤분도 세이블을 타는데 그분은 그 차 탈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타야 욕을 안 먹을수 있을거로 생각되요... 이런 외제차 운전자를 얄밉다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 하다 보니 좋은말만(?) 저도 돈만 튄다면 좋은 외제차 운전해보고 싶죠... 좋은 성능 과시하고 싶겠죠...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충돌이 맞나?)을 봤는데 외제차도 똑같이 구겨져 있더라고요. 아무튼 차라고 다 똑같냐? 내가 타는 차는 너희들은 만져보지도 못할 외제차다 하는 식으로 뻐기는 운전자들은 얄밉죠... 그냥 좋은차 얌전히 타면 누가 뭐라나? (뭐라나? 라고 썼어요) 아무튼 외제차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다음 이야기 전 서울에서 나서 자라고 살다가 작년 회사일로 청주로 주소를 옮긴뒤 자동차 번호판도 충북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그 전에는 저도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번호판보고 운전자들이 깔보는건지... 조금만 길에서 머뭇거린다 싶으면 뒤에서 빠아아앙, 번쩍번쩍해대는 겁니다. 아마도 길도 잘 모르는 촌놈(?)이 서울길에서 헤메느라 내 앞길 막지말고 싸게싸게 비켜라라는 소리같더군요... 내가 서울 살적에 저런 적 없었나 생각하면서 반성하는 기회로 삼는답니다. 세상에... 서울 번호판달고 비슷한 실수했을땐 별 일 없었는데... 충북번호판달고 조금만 그러면 뒤에서 난리가 나니... 그런 놈들(?)중엔 나보다 서울길에서 운전한 경험이 더 적은 놈들도 많을텐데.... 이런 말이 거칠어지는 군요 흥분하다보니... 아무튼 상대방 운전자 깔보고 얕보는 운전자들은 정말 얄미워!!!!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