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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Mega COOL!)
날 짜 (Date): 1995년12월23일(토) 06시41분41초 KST
제 목(Title): [R]^2 연료의 연소율



칼립소님 답 고맙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좀 의문이 가서요...  우선, 제가 말하는거랑 칼립소님 
말하는거랑 서로 다른얘기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가 말하는 연소율은 combustion chamber 로 들어간 연료의 몇퍼센트가 
타느냐에대한 수치를 말하는건데, 이거에대해 토론하는거 맞지요? :) 뭐 제가 
여지껏 이점 잘못알아왔다면 더 가르쳐 주시고요...

물론 요즘나오는 신식차들은 ECU가 여러 센서의 피드백에 따라 흡입되는 에어 
흐름도 조절해주고 연료 분사량도 가장 적당하게 알아서 제어하는걸로 압니다. 
허나 항상 최적을 유지할수는 없는일이고 공기랑 연료의 배합이 업티뭄이 되기전에 
항상 악간 chaotic한 transient condition이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순간이겠지만요. 

연구하신 결과에 따르면 그럼 결국은 휘발유 1갤론 태우면 항상 어떤 환경에서건 
동일한 운동에너지가 나온다는 말씀이신지요... 이건 열역학적으로 불가능한줄로 
아는데요... (이거 자동차 보드지요...? 에구 돌날라올라, 죄송!)

그리고 전자식으로 제어가 안되는 옛날 순수 캬부레이터식 차들의 
연소율에대해서는 연구 및 실험 해보셨나요? 

아, 그리고 첨 올린글에 제가 잘못 쓴게 있는데... 석사논문이 아이들링시 연소율 
이었던가... 하여튼 그쪽으로 연구하셨다기에.. 제 질문은 아이들링시는 엔진에 
아무런 work load 가 없는 상태에서 일정한 속도로 공회전하는데 당연 연소율이 
일정할수 밖에 없다는걸 말하려던건데요... 말씀처럼 트로틀 각이 영도라고 말한게 
아니라... 영도면 엔진이 죽지요 :)

노킹에 대해서도 제생각이랑 다르시던데... 물론 TDC에 도달하기전에 너무 압력이 
높아서 먼저 터지는 수도 있지만, 그거 말고 점화시기가 흐트러져서 피스턴의 
컴프레션 스트록시 미처 TDC에 도달하기전에 점화 플러그에서 스파크가 생겼을때를 
말하는거였는데요... 이땐 최적상황에 도달하기전에 점화가 되었으므로 피스턴은 
올라가다말고 내려올테고... 별 힘없이... 그러면 제대로 연소가 안된 산소+연료 
가 다음 배기 스트록시 그냥 나가버리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잘못된 연료의 사용으로 노킹이 나는건요, 거왜 연료의 주성분인 
hydrocarbon 말이에요... 대충 알기론 화학 구조상 straight chain 보다 branched 
chain alkane들이 많을수록  휘발성이 약간 낮아지는지(요건 제 분야 아냐요 :), 
노킹이 준다더군요... 그래서 노킹이 일어나기 쉬운 높은 컴프레션 비율을 가진 
스포츠 카들은 연료를 골라써야 된다는거지요. 한국에서도 따로따로 팔지 않나요? 
여기 미국에는 기름 넣을때 보통 세가지가 있는데... Octane rating에따라서...



 
"In science, there is only physics; all the rest is stamp collecting." 
     
                                                 - Ernest Ruther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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