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hjjeon (hjjeon) 날 짜 (Date): 1995년12월19일(화) 16시45분13초 KST 제 목(Title): 바람난 타이어 지지난주에 친구와 영동 국도를 통해 돌아 오는 길이었읍니다. 오르막 길에 있는 추월차선을 지프가 느리게 가길래 친구는 2차선으로 지프를 추월....하려는 순간 오르막길이 끝나고 차선이 하나로 합쳐졌지요. 급하게 왼쪽으로 핸들을 틀은 순간 차가 중심을 못잡고 중앙선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 (맞은편에서 차가 왔으면 큰일) 핸들 조작도 안되고...겨우 급정거 했읍니다.(끼이이~~~익~~~끼이이~~~~익~하면서요) 내려서 보니까 오른쪽 앞바퀴가 휠에서 빠져서 걸려있고 뒷바퀴도 급정거의 충격에 휠이 휘어져 있었읍니다. 정말이지 위험했읍니다. 맞은편에서 차가 왔거나 길밖으로 나갔다면....차가 완전히 언콘트롤러블했거든요... 오르막이라 속도가 얼마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읍니다. 저희는 앞바퀴에 펑크가 나서 그런줄 알고 급한대로 앞바퀴를 스페어로 갈고 출발했읍니다 .... 얼마 안가니 수리소가 있어서 들렸는데 ... 이상하게 앞 바퀴는 구멍이 어디에도 나 있지 않은 거였읍니다. 정말 이상했읍니다. 바퀴 바람이 없을때 핸들을 급하게 틀면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하면서 바람이 빠질수도 있는겁니까? 불안해서 운전하기가 겁나요....어떡하면 그와같은 사고를 막을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과속하지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