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5년11월24일(금) 08시25분32초 KST 제 목(Title): 휠 얼라인먼트... 이거 잘하는 데서 하면 좋죠... 차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충 5만원정도합니다. 제차도 이걸 한번 한적이 있죠. 그런데 이걸 하기전에 동생이 차를 어케 쓴건지는 몰라도 60km이상에서 헬리콥터의 로우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났었는데... 점검을 받아보니 타이어의 위치조정문제내지는 휠얼라인먼트에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이어 위치조정을 했는데..그소리가 사라지지 않아서.. 휠얼라인먼트를 했더니 그소리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라구요... 그사이에 정비소 측의 농간이 있을까봐..전 그 전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다른데는 안건드리더라구요... 하여간 잘하는 데서 하면 잘되는거죠... 이거 하는 기계가 거의 외제인데..영점조정을 외국서 맞추어 오는 거죠.. 그런데 이게 선적하고 운반되어 오다가 영점이 흐트러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모르고 그러니깐..기계에 대해서 잘모르고 작동만 할줄아는 기사가 손을 보면. 멀쩡한 차도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질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을 알는 곳에선 자기네 업소에다 설치한후에 영점조정을 손수 다시 합 니다. 이런집에다가 맞기면 잘되죠.... 그러므로 잘하는 집을 수소문 하셔서..제대로 하시면 득을 봅니다만 그냥 섣불리 아무데다 맞기면 그거 흠..안되죠...그거 잘못해서 차하나 이상하게 만들어버린 친구가 있답니다. 주의 하시기를..... 그리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제가 휠얼라인먼트를 한곳은 제가 다닌는 학교뒤에 있는 곳입니다. 기사들도 많고 손ㅁ님도 엄청많은 곳이라 모험을 해서 맡겼는데...잘하더라구요.. 덤탱이도 안쓰우는 것같고...흠..제가 다니는 학교는 서강대학교입니다. 신촌로타리에서 서강대쪽으로 주욱 그냥 내려오시다가 보면...서강대학교를 지나쳐서 계속 직진하시다가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약간 여기서 길이 굽어지지만 그도로를 유지하고 가다보면 한 50m를 지나면 분제의 그 정비업소가 나옵니다. 서비스도 좋고요... 그럼..전 이만...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