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DK is Cool�) 날 짜 (Date): 1995년11월03일(금) 14시38분22초 KST 제 목(Title): 계기판... 추가사항 음냐~ 페차장을 그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군요. :) 근데 계기판 고치시려는 분께 말씀드리는데요... 아카데미과학 조립식 마추는거 좋아하시는 분 아니라면 직접하기 꾀 까다로울거에요. 계기판 갈라면 핸들을 뽑아내야 하는데... 공구도 좀 필요하고... 뭐 다 조립하는거니깐 기술적인 문제는 거의 없는데요... 위의 게스트님은 차가 총 다닌 거리를 전에걸로 마추라고 하셨는데... 그야 자신이 매우 정직하고 싶으시면 하는거고... 이왕 한번 계기판 뜯었음 적어도 몇천에서 몇만킬로정도는 빽하는게 자동차 뒷골목 업계의 기본 방침입니다. 근데요... 바로 고거 마추는게 되게 까다로� 워요. 작은 톱니바퀴들로 되있는데... 숫자들이 일직선이 되게 잘 마추지 않고 조립해 버리면 나중에 엉뚱하게 숫자 올라가서 다시 다 분해해야하는 눈물나는 일 생깁니다. (예전에 친구차 해주고 3번 뜯었다 조립했다 했어요 :( 암튼, 또하나 주의하실건... 계기판을 절대 손으로 잡아 지문이 남게해선 안된다는겁니다. 그러면 뻥! 하고 터져요!! 헤헤~ 그게 아니고요... 생각해보세요 다 조립하고나서 투명 플라스틱 안으로 보이는 계기판에 이리저리 지저분하게 지문자국 보이면 별로 잔아요... 고런거 주의 하세요. 아, 마지막으로... 이리 저리 나사풀고 다 고친후 시 끼워마치고나서 나사가 하나 남아돌면 엄청 황당해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