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masago (마사고) 날 짜 (Date): 2008년 1월 13일 일요일 오전 02시 22분 56초 제 목(Title): Re: 5년된 자동차 수리하기.. 타이밍벨트 얘기가 나온 김에 평소 궁금했던 걸 질문드립니다. 위에나왔듯 1. 타이밍 벨트는 교체하는데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들어 선뜻 너무 미리 교체하는 것은 부담이 감. 2. 하지만 만약 끊어지면 차에 치명적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최선은 "끊어지기 직전"에 갈아주는 것이겠죠. 3. 그러나 그 "끊어지기 직전"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운전자는 불확실성에 늘 시달려야 하고 많은 경우 필요 이상으로 빨리 교체하여 돈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타이밍벨트의 큰 단점들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타이밍체인으로 모든 차가 넘어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왜 아직도 타이밍벨트를 쓰는 차들을 만드는 걸까요? Logic takes you from A to B. Imagination takes you anywhere. - Albert Einste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