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ares (ari) 날 짜 (Date):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오전 08시 07분 43초 제 목(Title): Re: MB E320 4Matic vs. BMW530i 앗 그리구 웃겼던 제 경험담 하나 들려드리겠읍니다. 여기서 배운데오 금요일날 가라, 아님 월말에 가라 아님 매 분기 말에 가라, 그러면 더 가격을 깎을 수 있다, 이 말을 그대로 실천하려고, 마음에 들었던 차를 냉정하게 두고 딜 시도 없이 딜러에서 나왔었읍니다. ($500불 discount 해주겠다 하더군요) 금요일날 가려다 눈때문에 못가고 월요일날 튕기면서 가격 흥정 하려는 순간 딜러 아저씨 " 아 그차 누가 그저께 full price로 계약 했읍니다, sir" 이러더라구요. 아 X됬다. 그런 차 찾기 힘들던데. 그냥 그때 딜 해서 살껄. 후회가 막심하더라구요. 항상 교과서가 옳은 것은 아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