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antinuke (archangel) 날 짜 (Date): 1995년10월26일(목) 13시56분05초 KST 제 목(Title): re]re] 미친짓.. 음.. 제 글에 re가 달려 나오는거.. 참 오랜만이네요.. 각설하고.. 저야 이렇게 살아서 글을 올리고 있는데.. 그 스쿠프 모시던 분은 잘 가셨나 모르겠더군요.. 170km/h를 슁~하고 지나갈 정도면 200km/h에 거의 육박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렇게 차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전 아무리 속도를 내도 주변에 차가 하나라도 보이면 감속을 하거든요. 점으로만 보여도요.. 하여튼 액셀 GLSi의 최고속도는 165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잉잉.. 그러니 저처럼 더 밟지 마세요.. 엄청 피곤해요.. 위험하구.. 안전운전합시다.. -> 그래도 가끔씩은 망각하구 사는 한심한 안티누크가.. 주제에 한말씀 더 올렸습니다. 에구.. 참.. 타이어 말인데요.. 그냥 185/65R13으로 다시 달았는데요.. 연비떨어져서 궁시렁대긴했어도 확실히 코너링이 다르긴 하더군요.. 140~150정도로 코너를 돌아나왔는데 미끄러지거나 바깥으로 튕겨나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안에서 숏트랙 자세를 취하기는 했어도.. :( 190/55R14나 R15 같은거 달은 차들은 어떨까요.. (기름 무지먹겠다...) 떠나버린뒤.그동안몰랐었던외로움뒤의감정만이.이제는아픔조차잊혀지고기다린보람도 없이그렇게떠나버리는가?그렇게쉽게떠나갈수있었다면그렇게시작을했어야했나.모두가� 내잘못이겠지이렇게아픈시간이돌아온것도모두내가거둬야할몫이겠지그래이렇게아픔을 안고사는것도그다지나쁘진않을거야언제나그리움을안고살수있을테니까.모두가나를떠나 버려도그리움만은영원히나에게남아있겠지너에겐이미없어져버린기억일지라도 - J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