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TACK (T@CKt@ck) 날 짜 (Date): 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 19분 49초 제 목(Title): Re: Gone in 60 seconds 공간온, 콘트락터한테 일맡기고 1주 뱅쿠버 놀러갔다왔더니... 일다 안해놓은거있지? 그래서 열받아서 해고시켰지 뭐. 약속한돈의 1/4만 주고 말이지. 내가 order 한건 laminate 이 아니고 engineered 한거라고, 밑에는 섞은판자고, 위에는 hardwood (보통 oak 인데, 난 maple로 했지)를 붙인거야. 어차피 콘도에 넣는거라서 laminate(.99/sqft) 아니면 engineered (4.00-8.00/sqft) 그러니까 floating floor 아니면 못쓴다는거지. 다른건 콘도 메네지먼트에서 허락을안해주거든... 거기다가 레이버는 $2-3/sqft 차지하더군. 우짰든, 나한테 테이블쏘, 마이터 쏘가 있어서 내가 마무리하고있는중이야. 근데 이거 시간 무지 잡아먹네. 마루까는건 쉬운데, corner round 박고 하는데 시간 무지 잡히고, 그리고 마무리 finish touch 하는데 힘들어. 쩝. 지금 막심히 후회하고있음. 그냥 이런건 사람사서 하는게 최고인거같아... 다시는 이런거 내가 직접안한당... 취미삼아서 하긴 좋은거 같은데 말이야... 역시 차고치는것도 이제는 내가 안하고 맡기는데, 이런일들도 맡겨야하나봐. 쩝. 내가하는게 일은 꼼꼼하고 뒷탈없이 잘하는데 말이야... 사람사서 일맡기면 나중에 내가 손가는일이 많으니 이럴수도 저럴수도없고.... 쩝. 돈절약하는거보다는 재미/시간때우기로 딱 좋은일인거 같아... p.s. 난 차 훔쳤다고 한적없음. 차 훔칠줄은 알고있긴하지만말야... (훔친다고 하긴 좀 뭐하고, 잠시 빌린다고나할까나?) p.p.s. 요즘도 땀흘리면서 축구하러 다니남? 엘에 날씨좋아? 12월에 엘에함 갈까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