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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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날 짜 (Date): 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04시 19분 03초
제 목(Title): Re: Gone in 60 seconds


택,

마루깔다 웬 -_-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자동차를 왜 훔쳐?  

수제품 하드우드랑 Engineered (Laminated) 하드우드랑 어케 비교를 하냐 -_-
Oak 통나무 손 써서 기계로 깍은거 $10.00/s.f. 이면 자재값도 안된다
어떤 쥐새끼 한마리가 꾸준히 마루미쟁이 운운해와서 한술 더 떠본거지...
무신 택도 없는 소리더냐 -_-

Laminated Hardwood Flooring은 도매가격 .99/S.F.부터 시작한단다 
prep이랑 밑에 레이어 까는거 인건비까지 해서 한 4~5불/S.F.에 
한다는 넘들도 있긴 있을테지...한 2~3일 일하고 2~3천불은 빠질테니...
근데 인건비만 받고 수익은 언제 내냐? 오버헤드는 그냥 없던일로 하구?
그럼 월급쟁이하지 왜 장사해? 

자동차 정비/수리도 그러하듯 노가다도 그 일로 먹고 사는 사람들한테
맡기는게 가장 옳다...그게 시간 벌고 돈 버는 길이다.
모 취미로 시간 날 때 짬짬이 해도 된다면 할 말 없다.



미국 한인교민 사회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성공한 한 분께 직접 들은 말이다.

"그래...축구를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네...일주일에 최소 이틀은..."

"아 그 힘든걸 왜 자네가 직접하나?"

"무슨 말씀인지..."

"그딴건 멕시칸 애들 시키고...-생략-"



"축구"와 "맥시칸"이란 단어는 굉장히 많은 단어들로 대입이 가능하다.

심오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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