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TACK (T@CKt@ck) 날 짜 (Date): 2006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0시 26분 41초 제 목(Title): Re: Gone in 60 seconds 아. 마루 어제 다 깔았어. maple 마루에, 어두운 walnut/cappucino 색으로말이야. 당연히 engineered hdwd 였어... 그놈의 contrator 고용하고 어디 여행좀 갔다왔더니, 일안해놔서 해고시키고 내가 직접 마무리했져... 근데 그놈의 마무리하는게 왜이리 힘들고 시간드는건지... 어쨌든, 고마우이. 뭐하는데 $10/sqft 받우? 진짜 비싸다. 나도 마루까는 전문으로 나가볼까나? 이거 할만한거같더라구. 어차피 nail gun 도 있는데말이지. 아 참. 차 hot wire 하는데 60초도 안걸린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 그러니까 옛날에 말이져. 보통 차 시동거는 키-홀 뒤에는 전선이 3개에서 5개가 있는데... 1 - Ground 2 - On 3 - Start 4 - Accessory (optional) 5 - On (optional) 간단한건, 1-2 를 연결하고, 1-3 을 연결했다가 시동걸리면 연결을 풀어주면 되는데... 이거 하는데 옛날에는 얼마 걸렸겠어? 기껏해야 20초? 아주 간단한거지. 라디오 듣고싶으면 1-4도 연결해주고 말이야. 그게 60년대였지. 그러다가 발전한게 70년대. 차 열쇠 안 넣으면 핸들이 안돌아가게 해놨지. 그런건, 차에서 의자를 제치고, 발로 핸들을 차는거야. 그럼 핸들을 잠궈둔 열쇠같은게 깨지거든... 그담에 차 시동걸고 나가면 땡이야. (40초면 가능) 그러다가 발전한게 80년대. 핫와이어 아무리해봤자 시동 안걸려. 왜냐고? 스타터가 전기로 돌아가잖아. 이녀석이 relay 라는게 있어서 starter 에 들어가는 회로를 끊어놓거든. 아무리 노력해도 starter relay 를 bypass 하기전에는 힘들거든. 이럴때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 스타터에 전선을 쇼트해서 연결한담에 밧데리로 스타터를 돌려주는거야. 아무리 복잡하게 알람달아놨어도, 이정도는 간단...???하게 해결되는데말이야. (대신 차밑에 들어가야한다는 귀찮은점이있음... 이거하는데 3-4분걸림. 열심히 차공부한사람이면 2분안에 가능. 다른 한가지는 starter relay 찾아서 relay 뽑고 그대로 연결해주는거지... 근데 이거 좀 시간걸려서 대충 2-3분을 걸림. 그리고 90년대 나온게, 조금 복잡해지지. 컨터 칩을 쓴다니 뭐니 하면서 쓸데없는 징징징을 하는데, 원리는 간단해. starter relay 야. 문제는 엔진을 걸어도 이놈의 BCM 같은 컴터안에서 엔진을 꺼버리거나 해버리거든... 그래서 이런거 차 훔치는거 조금 애매해지는데, 이런건 아직 알려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 대신, 알람같은거는 간단해. 차밑에 들어가서 밧데리 선하나 끊어버림 알람은 무용지물이되어버리지. 그담에 창문통해서 L bar 하나 집어넣어서 문열면 땡. 이걸 우려해서 트렁크에 밧데리 하나 더 넣고다니는애들 있지. 이런애들차 건드리지않는게 좋아. 다른 이거저거 달아놨을수있으니까말이야. 차 훔친적 있냐고 묻지는 말아주세요. :) p.s. 옛날에 모 회사 차는 그냥 1자 드라이버 큰거 쑤셔넣고 돌리면 시동걸렸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