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gini (직녀는어디) 날 짜 (Date): 2006년 9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34분 05초 제 목(Title): [펌]빈 차가 급발진, 국내 첫 신고 “빈차가 급발진” 국내 첫 신고 관련기사 * [TV] "두 번 우는 급발진 사고 피해자들" * 주차중 승용차 급발진, 술집 들이받아 * 대법관은 급발진사고 나면 새차 얻는다? * ‘급발진 車’ 한강추락 3명 사망 [조선일보 류정기자] 운전자가 타지 않은 승용차가 급발진(急發進) 사고를 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발진 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탓’이라며 인정하지 않아왔던 차량 제조사들의 주장을 뒤집는 사례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영통중고차매매단지 내 D중고차매장 직원 김모(39)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포텐샤 96년식 승용차를 몰고 출장 갔다 돌아와 시동을 켜 놓은 채 잠시 주차해 놓고 내리자마자 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주변 차량 9대를 앞뒤로 들이 받은 뒤 멈췄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차는 오토매틱 기어이며, 김씨는 기어를 P(주차:parking)에 놓고 내렸다고 말했다. 이 사고는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갑자기 주행한 국내 첫 사례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수원=류정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well.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크게 작게 [ 기사제공 ] 조선일보 | 조선일보 기사보기 ===================================================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뽀/ 고// mr.zzzang@gmail.com .. ㄹ 010-8296-9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