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8월 16일 수요일 오후 12시 18분 39초 제 목(Title): Re: [질문] 자차 가입율을 임의로 줄이면? 교보다이렉트, 다음다이렉트, 현대하이카다이렉트, 흥국쌍용eYou, 제일i-First, 신동아CARnation, 그린다이렉트, 메리츠온, 대한하우머치의 보험료 견적을 받았습니다. 모두 대인 무한, 대물 1억, 자손 3천, 자차(자기부담금 50만), 무보험차상해 2억, 긴급출동 미가입 으로 똑같은 조건으로 산출을 해봤는데, 제일 비싼 메리츠온이 851,370원 나오고, 가장 싼 신동아카네이션이 684,820원 나왔습니다. 작년엔 그때 있던 다이렉트 보험 중에선 다음 다이렉트가 제일 쌌는데, 올해는 74만원 선으로 중간치들 중에선 약간 싼 축에 들더군요. 어쨌거나, 신동아카네이션의 684820원 중에서 차량가액 3518만원에 대한 자차 보험료가 398220원인데, 차량가액3518만원의 60%인 2110만원의 일부담보로 가입할 경우 자차 보험료 절감액이 8만여원밖에 안되더군요. 담보 차액에 비해 보험료 절감액의 비율이 너무 작은 듯해서, 그냥 전담보로 들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다이렉트로 하지 않을 경우엔 제일 싼 회사도 보험료가 1백만원이 넘어가고, 자차보험료만 다이렉트의 전체 보험료 액수만큼씩 나오더군요.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