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8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31분 57초 제 목(Title): 도요타 `품질 신화` 흔들 http://auto.joins.com/content/news_full.asp?num_code=19355&news_section=news&pageshow=1 입력시간 : 2006-08-07 오전 10:57:31 "타이어가 부풀어 오르거나 파열될 수도 있다. 충돌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오랫동안 미국 자동차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리콜이 품질에 관한한 최고라고 여겨져 온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에도 급증하면서 도요타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도요타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리콜이 이루어진 도요타 차량은 지난해 220만 대로 2004년의 2배에 달했다. 특히 리콜 차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2003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일본에서도 도요타의 리콜 차량은 지난해 190만대로 2001년에 비해 41배나 급증했다. 리콜에 해당되는 차량은 대부분 10년 이상 된 차들이어서 품질에 대한 또다른 나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리콜 사태가 아직은 도요타의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는 포드를 제치고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2위로 등극했고, 지난 2ㆍ4 분기 순이익도 39.2%나 오르는 등 이렇다할 피해는 입지 않고 있다. 회사 중역들은 그러나 이런 사태가 악화될 결국 도요타의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연례 중역회의에서 오쿠다 히로시 전 회장과 조 후지오 신임 회장 및 와타나베 가즈아키 사장 등이 모두 차량의 품질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회의에 참석했던 한 중역이 전했다. 이 중역은 "품질 문제가 큰 걱정"이라면서 "품질은 우리의 DNA인데 경영진이 이 문제에 대해 당황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요타 자동차는 품질결함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은 끝에 경영진이 공개 사과를 했으며, 일본 국토교통성은 품질결함을 은폐한데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도요타측에 지시했다. 도요타는 하이룩스 서프의 조향장치 결함을 1996년에 처음 발견하고도 이를 은폐하다 2004년 10월에야 리콜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회사관계자 3명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의해 고소됐다. 뉴욕=연합뉴스 http://auto.joins.com/content/news_full.asp?num_code=19359&news_section=news&pageshow=1 입력시간 : 2006-08-07 오전 11:10:17 '품질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도요타가 흔들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의 통계를 인용, 지난해 미국에서 리콜된 도요타 차량은 모두 220만대로 2004년의 2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리콜 차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2003년에 비하면 무려 11배로 늘어난 것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지난해 도요타의 리콜 차량은 190만대에 달했다. 2001년에 비하면 무려 41배나 늘었다. 최고급 차종인 렉서스와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도 제동장치 불량 등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게다가 도요타는 레저용 차량인 하이럭스 서프의 조향장치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8년 동안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또 결함 차량이 사고를 일으켜 다치는 운전자가 나오자 도요타의 고객품질부장 등 직원 3명은 지난달 업무상 과실상해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 도요타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품질 문제가 불거지자 도요타는 지난달 말 중역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을 집중 논의했다. 하지만 도요타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분기(4~6월) 매출과 순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5조6380억엔(약 47조원)이었으며, 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39%나 늘어난 3715억엔에 달했다. 업계에선 엔화 약세와 고유가로 인해 도요타의 중소형 차량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에서 1분기 판매대수는 74만7000대에 달해 전년에 비해 17% 늘었고, 유럽에서도 20% 증가한 30만8000대를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