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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orpheme ( 碍無佛狼)
날 짜 (Date): 2006년 6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53분 28초
제 목(Title): 가장 유류비 적게 드는 차는 베르나 디젤


어제 중알 일보에 나왔길래 찾아 보니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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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체에 터보 시스템을 공급중인 하니웰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유류비면에서 디젤 베르나가 가장 우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유가시대 차 구입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 꼽히는 게 가격대별 

유지비라는 점에서 이뤄졌다. 전국의 주유소별 상반기(1~5월) 평균 유류비를 

조사한 결과 디젤, 가솔린, LPG차의 유지비 명암이 확연히 드러난 것. 올해 

1~5월 전국 주유소의 연료 평균가격은 가솔린이 1,474원, 디젤 1,168원, LPG 

726원이었다. 각 사가 발표한 ℓ당 평균 연료비를 토대로 주행거리를 1만km로 

가정했을 때 가장 유류비가 적게 드는 차는 베르나 디젤(수동)로 나타났다. 또 

전반적으로 디젤 승용차가 휘발유, LPG차에 비해 유류비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니웰코리아는 차값이 1,000만원 미만인 현대자동차 클릭, 기아자동차 비스토 

및 모닝, GM대우자동차 마티즈 및 칼로스 중에선 클릭 디젤(수동)이 

5개월간(1만km 주행 기준) 58만원 소요돼 유류비가 가장 적게 나갔다. 이어 

비스토 가솔린(수동) 68만5,000원, 마티즈 가솔린(수동) 70만5,000원 순이었다.

차값이 1,000만원 이상 1,700만원 미만의 소형 및 준중형급에서는 베르나 

디젤(수동)이 56만5,000원으로 유류비가 가장 적게 들었다. 뒤를 이어 프라이드 

디젤(수동) 57만원, 아반떼 디젤(수동) 62만원으로 디젤 승용차들의 유류비가 

현저하게 적게 들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베르나 디젤(수동)은 아반떼 

가솔린(자동) 대비 무려 63만5,000원의 유류비 차이가 났다. 베르나 디젤은 

경차를 포함한 전 차종에서 가장 유류비가 적게 소요된 차로 뽑혔다.

이런 현상은 중형 승용차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1,700만원 이상 2,300만원 

이하의 로체, 쏘나타, 매그너스, SM5 등의 차를 중심으로 유류비를 계산한 결과 

중형차 역시 디젤 승용차인 로체(수동)가 66만5,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쏘나타 디젤(수동) 68만5,000원, 쏘나타 모범택시(수동) 70만원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중형 디젤 승용차(수동)가 중형 택시(수동)보다 유류비가 적게 

나가는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로체, 쏘나타 디젤(수동) 승용차의 

유류비는 각각 66만5,000원과 68만5,000원이었으며, 동일 차인 LPG 택시는 

69만원과 70만원이었다.

하니웰코리아 기술부 이성훈 부장은 “유류가격이 많이 상승했으나 디젤차의 

연비가 가솔린이나 LPG차에 비해 월등히 좋은 건 디젤차의 핵심 엔진 시스템인 

커먼레일과 VGT 터보의 장착으로 연료와 공기가 최적의 배합을 이뤄냈기 

때문”이라며 “디젤차는 저속구간이나 오르막길에서도 출력이 좋아 상대적으로 

연비가 적게 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유럽에서처럼 국내에서도 

유지비가 관건인 택시시장에서 디젤택시시대가 곧 올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부터 재정경제부는 경유에 유류세를 부가해 경유가격이 ℓ당 

52원 인상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차량별로 월 4,000~5,000원 

정도의 부담이 되는 것으로, 디젤 승용차의 저렴한 유류비 소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하니웰측은 내다봤다.

한창희 기자ⓒ 오토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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