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날 짜 (Date): 2006년 3월 4일 토요일 오전 03시 10분 55초 제 목(Title): 엔진오일교환과 정비 자동차 메뉴얼 매 7500~8000마일마다 오일교환 동네 딜러 정비소 선전 매 3000마일마다 오일교환 (무신 소리인가?) 동네 정비사 매 3000~4000마일 오일교환 (사기치는건가?) ----------------------------------------------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대한 진실: 아무도 장담 못한다 그 이유: 운전습관 차상태 길의상태가 각양각색이다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방법: 오일 상태를 눈으로 색깔과 점도를 보고 판단한다. >>>그나마 눈대중이고 판단가능한 사람도 흔치않다. ---------------------------------------------- 실전 매 3~4000마다 오일체인지한 차량의 오일: 메인트넌스가 필요한 시기가 오기 전까지는 항상 샛노랗다 이걸 벌써 왜 갈아넣는가? 매7~8000마다 오일체인지한 차의 오일: 서너번 오일교환이후 다음방문쯤이면 오일이 새까맣게되서 들어온다. 왜? 차에 문제가 전혀 없더라도 일반적 오일체인지로는 제거되지 않는 찌꺼기, 그리고 남아있는 오래된 오일이 누적된 결과이다. 더군다나 카본찌꺼기의 양이 급속히 늘어나는 정비시기의 차의 경우는 걷잡을수 없는 차이를 보인다. ---------------------------------------------- 매3~4000마다 오일교환을 한 차량의 경우 오일상태만 가지고도 메인터넌스의 시기를 정확히 판단할수 있다. 또, 매 오일체인지시 간단한 인스펙션으로 혹시나 있을수 있는 작은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아주 건전한 장삿속이다.) 매7~8000마다 오일교환 한 차량 오일상태만 가지고는 메인터넌스의 시기를 알 수가 없다. 정비의 인터벌이 길어지므로 큰 문제를 안고 모르고 타고 다닐 확률이 높아진다. (힘이 좋은 6기통의 경우는 실린더 하나쯤의 완전연소율이 급격히 하락해 있어도 민감한 운전자가 아니면 흔히들 모르고 그냥 타고 다닌다.) (또 컨버터 탓에 불완전연소가 되고 있다고는...컨버터가 막혀버리기 전까지 알 수도 없다) -------------------------------------------------------- 신차의 조기 오일체인지: 정상적인 차라면 필요없다. >>>하지만 "내차"가 불량품이라면...혹은 아주 작은 문제 예를 들어 산소센서 하나 (요즘차들은 보통 서너개씩 붙어있다) 로 가는 와이어가 빠져있어 코드가 디폴트인 상태로 돌아다닌거라면... (물론� 거의 일년은 아무 문제를 "못느끼며" 타고 다닐수도 있다) --------------------------------------------------------- 결론: 얼마나 자주 오일체인지를 해야하는가는 당신의 선택이다. --------------------------------------------------------- 본인의 경험: 첫오일체인지로 들어오는 신차를 백여대 별 특별한 관심없이 관찰한 결과, 95%이상은 아무런 문제없었다. 몇대는 엔진오일 드립팬이 살짝 구겨져 있어 오일이 세어나오는 것도 봤고 출고시 점검하면서 빼먹은 산소센서 와이어도 본 적이 있다. 이유를 알 수 없게 오일이 새까매진 경우...(신차의 경우 7~8000에 첫오일교환을 해도 거의 대부분의 오일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곧바로 딜러행을 조언했다. 반드시 문제가 있는 상태이고 모든 워랜티가 유효한 기간이므로 ... 신차 구입후 3000마일 경과 직후, 오일상태를 확인했다. 아주 멀쩡했다 -_-....500마일 지나고 또 확인하니 아직도 멀쩡했다. "신차는 구입 후 1500마일 정도에서 오일체인지를 해줘야한다"는 통념이 자꾸 머리를 짓눌러 도저히 견딜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돈 몇십불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바꿔버리자는 결정을 하게됐다. 갖나온 신생아를 동네 목욕탕에 데리고 가느냐 생수를 떠다 목욕을 시키느냐는 부모의 결정이고 책임이다. ---------------------------------------------------------------- 그 밖의 것들... 럭셔리카를 모시는 고귀한 귀족들께서 돈 몇푼에 연연하여 오일체인지 시기나 걱정하셔서 되겠습니까? 그냥 저희가 시키는데로만 하시고...혹시 문제 생기면...그거...수리비 얼마나 들꺼라고 걱정하십니까? 아니 막말로 고치는게 싼가 새로 한대 뽑는게 싼가정도만 따지셔도 되는거 아닙니까? 정비할 시기가 오면 저희가 편지로 전화로 알려드립니다. 걱정 놓으시고 돈이나 쓰십시오. 럭셔리카 모시려면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죠, 사장님... (실제로 내 귀로 들은 밴츠 Job Writer의 말 -_-을 약간과장-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