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2월 10일 금요일 오후 04시 47분 34초
제 목(Title): [guest] 사강 vs 스페이스, TACK


평소에 게스트 보드는 잘 안 봐서, 오늘에야 보게된 글.

===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2006년 1월 28일 토요일 오전 12시 42분 21초
제 목(Title): [자동차] 사강 vs 스페이스, TACK


게스트라서 이곳에 씁니다.

카보드에서의 논쟁이 오래 가는군요. 제가 보기엔 A4가 좋은 차이냐 아니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그냥 "사강"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스페이스, 택, 그리고 
몇몇과 사강의 감정싸움이죠.  솔직히 내용자체가 논쟁의 흐름은 논쟁이랄 것도 
없이 사강이 99퍼센트 맞습니다.    이제 막 끼어든 사람이 앞뒤 재보지 않고 
사강이고 무조건 욕이 들어가니까 둘다 잘못했으니 자제해라라는  말이 
들어온다면 사강으로선 참 억울할 노릇입니다. 처음부터 원체 논쟁이 안될 
사안이었으니까요.

** 첫째, 먼저 스페이스님께,,
스페이스님이 결국 밀리다가 마지노선으로 내놓은 것이 아래인가요?

1. Audi A4는 BMW / Benz와 경쟁상대가 못된다.
2. Audi는 고장 많고 질 나쁜차 만드는 회사라는 이미지 아직 씻지 못했다.
3. 퍼포먼스나 질이나 명성 따질 사람이라면 A4 안사고 325나 G35 샀다.

스페이스님, 저도 미국삽니다. (미국사는거 벼슬아닙니다. 말끝마다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 참 치졸하게도 쓰시더군요. 저는 키즈 생길때부터 미국에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제 주위를 둘러보면 Audi, BMW, Benz는 요즘 거의 
동급입니다. 아우디의 품질은 둘째치고 가격이나 이미지가 이미 그런 럭저리 
레벨에 올라와 있습니다. 경쟁상대가 못된다고요? 저는 다른 차를 몰지만 
저만해도 BMW, 멜세데스는 원래 여유없는 아이들이 돈만 생기면 어떻게든 
타고싶어하는 차라는 이미지 때문에 저도 "값은 값"주고 Audi 고를 생각 충분히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 굉장히 많다는 것 님도 실은 알고 계시는 
것 아닌가요?

아우디가 고장많고 질 나쁜차 만드는 회사라는건 모르겠는데 고장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독일 브랜드들이 원래 고장이 잘 납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비머나 멜세데스도 딜러 자주 가야되는 차들이라는 것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궁극의 코미디. 질이나 명성을 따지면 인피니티 G35라구요?  
저를 포함 사람들이 인피티니 G35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격대 성능비가 아우디나 
비머에 비해 좋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독일차에 비해 옵션 다 들어가면서 싼 
가격에 잘 나온 차입니다. G35의 경쟁차종은 역시 비슷한 이미지의 Acura TL 
같은 겁니다. 거기서도 TL이 조금 더 비싸죠. 결국 "돈이 없어서" 좀 성능이 
떨어지는 엔진이나 옵션의 BMW, A4 모델을 골라야할때 대안으로 생각하는게 
G35, TL입니다. 그런 일본 차들이 더 싸고 더 크고 더 힘이 좋고 옵션도 더 
많으니까요.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서 그런 차 탑니다. 

그리고 자꾸 미국 운운하시는데 한국에서의 작은 아우디 가격이라도 미국에선 
웬만한 럭져리 다 타고도 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비머같은거 여기선 저도 
별 부담없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이 되지만 만약 우리나라에 귀국한다면 
과연 몇천만원을 더 내고 그 차를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구매와 미국에서의 구매를 비교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여기선 현찰로 한번에 
사는 것도 아니지만 끽해야 4-5만불이면 크고 좋다는 차 다 사는거 아닙니까? 
실제로는 2만불만 있어도 파이낸싱이나 리스로 뒤집어 쓰고도 남죠. 뭘 그리 
모델 모델, 미국 미국 하시는지. 



** 둘째, TACK 같은 표면적 양비론자 또는 ant-사강분들
사강이 그동안 욕먹을 포스팅을 많이 했다는거 저도 알고 있고..
뭐 라임과의 싸움에서 적을 많이 만들었다는 것도 분명합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상대가 싫어서 어떻게든 반대편에 서려거나 비꼬려는건 알겠습니다만...
이번 건은 저 같은 3자가 볼때는 스페이스가 댁들이 분명히 오버하는건데요. 
그것도 치졸한 방법으로요.
자기 직업, 미국거주, 부하직원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들 그런 치졸하게 
감정을 긁는 글은 좀 자제하시죠.
그렇게해서 사강에게서 더욱 욕지거리를 얻어내 최소한 양비론으로 끌고가 
반사이익을 내려는 목적인데 옆에서 보기에 참 유치합니다.


** 마지막으로, 사강님께
님 말씀은 거의 다 맞습니다. 
이런 명백한 사안에서도 내용을 떠나 적이 많으신걸 보면 그동안 너무 적을 
많이 만드신 것 같습니다. 
욕을 좀 자제하시면 어설픈 양비론을 피하시기 좋으실텐데.. 뭐 신경쓰실 분도 
아니시겠죠. 쩝.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