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lnc (백 상어) 날 짜 (Date): 1995년10월15일(일) 19시41분34초 KST 제 목(Title): 지키면 바보 .... 해결책 지난 토요일(10월14일) 저녁 7시경 문제의 사당사거리인 오산당 병원앞 교차로를 지나고 있었다. 나는 낙성대에서 사당 사거리를 거쳐 동쪽 방향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물론 요새 그쪽 길도 만만치 않다. 낙성대에서 사당사거리까지 온작 꿍수를 다써도 30분은 걸렸다. 이때 받은 스트레스는 사당 사거리를 지나서 예술의 전당까지의 탁 트인 길에서 맘껏 받으면서 해소하게 마련이다. 근데, 사당 사거리를 지나서 오산당 병원 앞에 있는 교차로를 보니 평소와 달리 반대쪽 차선에서 유턴 차선을 이용해 끼어드는 차들이 한대도 없는 것이다. 물론, 그 차선에도 한대도 없고.............. 경찰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아주 확실한 대책을 강구해 놓았는데..... 바로 유턴 차선 끝에다가 경찰차를 세워 놓은 것이었다. 동쪽 방향을 향하고 스몰 라이트를 켜고 있는 액센트 경찰차... 계속 좀 세워 놓았으면 좋겠다.� 아님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해서 국가 살림에 보태쓰던가...... 아님, 폐차 직전의 경찰차를 국도에서 경고용으로 사용하듯이 박아 두던가....그럼 사고의 위험이 너무 높으니 플라스틱으로 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든가�...... 어쨌든 우리나라 운전자들은(나도 포함해서) 강제로라도 지킬건 지켜야만 한다는걸 깨닫게 해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