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lnc (백 상어) 날 짜 (Date): 1995년10월14일(토) 16시52분44초 KST 제 목(Title): 엔크린, 슈퍼크린..... 유공에서는 최첨단 첨가제를 자체 개발하여 엔클린이라는 상표로 휘발유를 내놓고 있다. 신문 광고를 보면 이것을 사용하기 전의 실린더(?) 아님 기화기의 상태와 사용후의 상태를 비교하고 있는데..... 그럼 엔클린이 출시되기 이전의 유공 휘발유를 사용한 차는 그렇게 지저분하단 애긴가? 호남정유에서 테크론의 TV 광고를 봐도 그 이전의 휘발유는 차를 망가뜨릴 정도로 더럽힌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다. 쌍용에서도 이에 맞서 슈퍼클린과 고급형인 슈퍼클린+를 곧 출시한다던데 조선일보에서 이것을 읽고 깜짝 놀랐다. 슈퍼클린+의 옥탄가가 102!!! 나는 지금까지 옥탄가가 100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벼..... 참, 그리고 엔진 세정 작용이 있는 휘발유를 사용하면 진짜루 인젝터 청소나 엔진 클리닝을 할 필요가 없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번 일요일에 본네트 열고 인젝터 상태를 보고, 그런 휘발유를 한달가량 사용한후 상태와 비교해 봐야겠다. PS : Enclean의 한글명은 엔크린임, 마찬가지로 슈퍼크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