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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Johnny)
날 짜 (Date): 1994년09월13일(화) 10시31분14초 KDT
제 목(Title): 타이밍 밸트...




24번 글에서 잠깐 이 타이밍 밸트에 대해서 말씀드렸읍니다.
타이밍 밸트는 crank의 동력을 cam에게 전해주는 역활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거의 이 타이밍 밸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무방할정도로
많이 만들고 있읍니다.
제가 알기론 한국의 모든차는 타이밍 밸트를 사용하고 있는줄로 알공있는데.
타이밍밸트를 왜 이정한 기간후에나 일정한 달린 거리후엔 바꾸어야 하는지?
물론 밸트는 고무로 만들어져있기때문이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반 팬 밸트는 끊어지면 다시 새로 부착하면 아무 탈없이 다시 사용할수있지만
이 타이밍 밸트만 경우가 다릅니다.
위의 글처럼 이 밸트는 동력을 전달하는 밸트로써 밸브를 열어주는 역활을 하죠.
피스톤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동안 밸브도 이에 맞게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이 타이밍밸트가 역활을 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 있읍니다.
타이밍밸트를 보신분들은 아시지만 보통 팬 밸트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읍니다.
밸트  안면으로 조그만 게단처럼 생긴 고무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들어져 있는대
바로 이 조그만 고무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은 그 떨어져나간 부분에서는 gear가 헛돌게되는것입니다.
주로 crank주위에서 발생합니다.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엔진을 돌리면 피스톤은 돌아가는데 밸브는 돌지가 않읍니다.
만약 밸브가 내려져있는 상태에서 끊어지면 어떻게 되겠읍니까?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일정한 기간후에는 이 밸트를 갈아야됩니다.
어느분인가 2만원이면 팬빌트와 이 타이밍밸트를 갈았다고 하셨는데
이 타이밍밸트 하나만 갈아도 2 만원보다는 더 많이 나올것입니다.
분명히 그차는 팬밸트만 갈았을것이비낟.
오늘 저의 공장에 HONDA CIVIC이 이 밸트가 끊어져왔는데 밸브가 
망가졌읍니다.
내일 실린더 헤드를 내려와죠.
피스톤이 밸브를 치게되죠.그러면 밸브는 휘어지거나 
뿌러지죠그러면  실린더헤드를 내려야하는 거의 엔진일로 들어가게되는 이는 아주 
비싼 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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