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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TACK (T@CKt@ck)
날 짜 (Date): 2004년 3월 18일 목요일 오전 09시 17분 32초
제 목(Title): Re: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데...




자석, 차키 내부의 전기에대한 저항, 칩, 뭐 여러기지 있읍니다.

근데, 락 스미스가 차를 다시 프로그램했다고요?  허거거.

딜러 사람이 아니고 락스미스가 차를 만져서 시동걸게 했다는게 참...

(어떻게 시동걸었는지 궁금합니다...   밧데리 끊었다가 다시 연결?  설마.)

보통 딜러애들도 이런거 제대로 하는 사람들 많지않은데.

혼다 차들이 대단한것 같네요.  :)

방법은 여러가지 있읍니다.  키는 같아 보여도, 차키안에 들어있는 정보들이

다를수도 많거든요.

차를 hot-wire 하는것들이 영화나 테레비에서처럼:

1. key-cylinder 에 1-자 screw driver 큰거 망치로 넣어서 돌리는것 
   (정말 무식한 짓)

2.  instrument panel 을 부셔서 뒤에 전선들을 따서는 두개선중에 서로
    접촉해서 불빛나는선들을 두개 연결하면 시동이 걸리는
    (너무 어의 없는)

이 더이상 그렇게 쉽게 되는 차들이 별로 찾기 힘듭니다.  

더 자세한 설명에 들어가기 전에, 차시동걸릴때 key-cylinder 에 대해 

잠시 설명.  

key-cylinder 는 간단한 시윗치일뿐입니다.  ON, Off, Start, ACC 가

보통 있죠.  cylinder 뒤로는 보통 4-6개의 전선이 있읍니다.

a. Positive aka Power (+) 보통 빨간색. (보통 1-2개 있음.)
b. Negative aka Ground (-) 보통 까만색. (보통 1-2개 있음.)
c. Accessory Power (+) 보통 오렌지나 노란색 (1개)
d. Crank aka Starter (+) 보통 보라색 (1개)

위의 1번 방법은 80년대 혼다나 크라이슬러 차들에 (정말 어의 없게)

통하는 방법입니다.  현대차들은 모르겠음. :)

위의 2번방법은, a와 b, 그리고 c와 b를 먼저 연결한다음에

(이게 키를 ON으로 돌린 포지션과 같음), 그다음에 잠시 d 와 b를 시동이

걸릴때까지 붙여주었다가 (스타터 모토돌려주는) 떼어주는것이죠.  80년대 초에나 가능했던

방법입니다.  요즘차들은 이렇게 간단하지는 않죠.  (뭐 그렇다고 80년대

초에 나온 차들 hot-wire 하려고 찾아 다니지 마세요.  다른거 하나 더

해야 합니다.  steering wheel 은 아직 잠겨있으니까요. :)  그건 여기서

안올리겠읍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차 시동의 원리입니다.  

요즘차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데, 대체로:

1.  차 키실린더 lock 에 전기 저항을 이용한다.
2.  차 키 자체에 있는 전기 저항을 이용한다.
3.  차에 computer chip 을 사용한다.  
4.  차 키옆에 작은 radio transmitter (키)를 이용한다.  (무선으로
문을 열고 닫고 하는 그런 방식)
5.  차 키에 자체에 미세한 자력을 이용한다.  (proximity card 비슷한
원리.  한국에서 사용하는 버스카드?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쉬움.)

입니다.  

대충 원리는 간단합니다.  차시동걸때는 key-cylinder 에서 스타터모토에

전기를 직접보네주는게 아니라 relay 를 사용합니다. key-cylinder 에서

시동거라고 전가가 가면 스타터 모토를 돌려주는것이죠.  요즘나오는 차에

달려나오는는 이 relay 는 위의 5가지 조건중에 하나를 더 사용합니다.  


1. 와 2. 는 비슷한 원리인데, 시동걸때, 전기회로를 통해서 차 열쇠나

실린더의 일정 (때마다 조금씩 다름)의 voltage 를 가해서 return voltage

를 재는거죠.  일정한 저항이 없으면 시동이 안걸립니다.  

그래서 hot-wire 를 해도 시동 안걸리는거죠.  

3.  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시동걸때 제대로된 신호가 칩에서 안나오면

시동 알걸리는거죠.

4.  는 요즘 많은 인기가 있는 방법입니다.  신호를 안받으면 시동 안

걸리죠.  요즘 어떤차들은 아예 키가 없고, 이 방법으로 차근처에 키가

있으면 그냥 시동이 걸리게 되어있읍니다.  (그냥 버턴 눌러서 시동거

는거죠.)

5.  는 위의 4번과 비슷한 방식.  





제가 궁금한건, 딜러애들도 이거 바이페스하는거잘 모르는 애들 많은데...

락 스미스가 이걸 by-pass 했다는게...  제가 궁금한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차 훔치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옛날에 테레비에서, 어린이 여러분 따라하지마세요 하는말과 비슷한
말 하고싶네요.)  


누구는 30초면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전 해본적도 없고

그냥 차에 관심이 있어서... 어떻게 차 뜯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저 차도둑 아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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