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whan (Nameless 1) 날 짜 (Date): 2003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26분 08초 제 목(Title): 아! 순정! 1. 헤드램프를 갈았습니다. 까르푸에 가는 김에 자동차 코너에 들러 둘러보는데 모비스 헤드램프가 보이더군요. 60/55W 옆에 제가 샀던 모모사의 제논 어쩌구는 100W밝기가 아니라 100/90W였습니다. 집에서 쓰는 할로겐램프의 30W소모 100W밝기..와 비슷하게 생각했던 저로서는 다소 충격이라.. 가뜩이나 늙은 차 고생시키지 말고 바꿔주자..하고 결심. 모비스와 옆의 필립스를 번갈아 보다가 그냥 모비스로.. 결정 헤드라이트 앞의 먼지를 장갑을 대충 털고 장착하면서 보니.. 제논 램프와 순정은 필라멘트의 위치가 한 3~5mm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순정에서 잘 쏘던 빛이 제논에서 갑자기 15도정도 위로 올라갔던게 설명이 되더군요. 순정으로 바꾸고 각도 조절. (이젠 이건 쉽게 합니다. s-.-v ) 케이스에. 방금 빼낸 아직은 쓸만한 제논 램프를 넣으면서 살펴보니.. 필립스라는 글자가 -.-a 2. 지난 가을에 까르푸나 이마트 상표 붙은거 사기 싫어서 큰맘먹고 샀던 보쉬 와이퍼가 겨울에 얼음녹기 전에 몇 번 흔들어줬다고 줄이 가버려서 고민하던차에 까르푸에 서 순정 와이퍼를 발견하고는 한세트 구입했습니다. 근데.. 왜 값이 이럴까나..상표는 모비스가 분명한데 운전석쪽으로 날개가 달려 있고 값은 거의 보쉬에 육박하더군요. 끙~ 장착하면서 보니 2개들이 세트는 조수석쪽 와이퍼는 보호쫄대가 달려있습니다. 둘 다 사서 하나만 교체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 같습니다. 또.. 보쉬나 기존에 제거했던 와이퍼와는 다르게 와이퍼의 움직임 각도가 30도 내외입니다. 홀라당 뒤집어져서 유리 깨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좋아보이긴 하는데.. 흠... @ 결국..지난 6개월간.. 소모품 갈아주면서 순정 아닌 것을 썼던 부분은 몽땅 순정으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 @ 참..와이퍼코너 옆에 손 외이퍼를 2천원내외에 팔더군요.역시 하나 구입. 자동세차나 셀프세차하고 물기 닦아내는데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유리창닦이처럼 90도가 아니라 와이퍼처럼 거의 평행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물기 없는 상태에서는 뭐 별 편한지는 모르겠고... 오늘 밤에 비가 좀 오면 내일 아침에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