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ngth (white vls) 날 짜 (Date): 2003년 1월 7일 화요일 오후 02시 17분 43초 제 목(Title): 흰둥이 마르샤 잘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살게 될 듯 합니다. 이곳의 자동차 이야기 등을 자주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석달 출장 기간인데, 혼다 어코드 4cyl, 캠리 4cyl, 머큐리 세이블 등 (머큐리 세이블은 12만 마일 넘은.. 우리로 치면 20만 킬로미터 달린 놈입니다)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게 되면 집값 장난 아니고.. 차도 2대 사야 할 것 같고... 차가 2대가 되다 보니 다들 SUV나 밴을 한대 장만하고 한대는 세단이나 그런식으로 사더군요. 제가 눈 독 들이고 있는 차는 담에 말씀드리고... 흰둥이 마르샤는 이제 8만킬로미터 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관리를 잘 해 왔고 잔고장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팔게 된다고 생각해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좀 있네요.. 운전석 유리창이 잘 안맞는 것이 제일 그렇고... 와이프가 찌그러트린 오른쪽 앞 휀더부분이 그렇구요... 머플러를 옥션에서 싸게주고 구경이 큰 놈으로(소리는 순정) 바꿨는데.. 그래도 가끔은 부다다당.. 하는 소리를 내주는.. 그것도 별로고... 여기는 일단 겨울이 없으니 차가 꽁꽁 어는 일은 없는 동네입니다. 눈치 채신대로 실리콘 밸리라고 하는 동네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LA 중간(SF에 가까운)... 그래서 그런지 차가 망가지지 않고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여기서 보니, 티뷰론(투스카니) 꽤 괜찮다 싶습니다. 음냐.. 차를 어차피 2대 산다면 1대는 이런류의 차를 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주, 즐거운 고민을 하는 중이죠... 아.. 미국으로 이동은 2월정도면 결정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주 소식 못올려서 죄송한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telnet을 안막았네요.. 미국 출장 온지 2달 지나서... christmas 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싶네요. 그럼.. 한국 무지무지 춥다는데... 몸조심, 차조심 하시고~ 20000 ================================================== "난 너무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서로 믿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죠..." .----------.. jthys@hanafos.com ~~~ ._____.// | D\\._______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