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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kokoma (좋은나라)
날 짜 (Date): 2002년 9월 20일 금요일 오전 03시 27분 52초
제 목(Title): Re: [펌] 차사고 시시비비 끝 (자동차 블랙


쯔업. 엔진스캐닝해서 70-100불 받아 먹는 애들이야 딜러애들 말하는 거죠.
엔진쪽 문제야 딜러에 들고가는게 대부분 정확한 진단과 수리, 그리고 
파트들이 가까이 있으니깐 더 빠른 경우가 많죠.

동네 미케닉 샵에 들고 가면 대부분 하는 말이 (엔진 문제의 경우) "야. 이런건
딜러 들고가. 우린 컴퓨터 스캐너 없어서 못해"이거나, 엔진쪽 전문인
미케닉샵에 가면 그래도 잘 봐줄테죠. 그런데서 70-100불씩이나 차지 하겠어요? 

캘리포니아에서 북가주렉서스딜러에서 100불 달라고 했었고 (진단하는데만),
남자구토요타딜러에서 75불인가 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문제가
정확히 진단이 되어 고쳤을 때 아마 이 진단비를 빼줬나 깍아줬나 그랬을거고,
별 시덥잖은 문제일때는 뭐 그냥 가라고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물며 딜러에 있는 서비스메니저한테도 얘길 잘하면 이런 저런 상세한 설명과
함께 깍아주기도 하는데 동네의 "친절한 (이거 중요합니다" 미케닉이라면 
더더군다나 쓸데 없는 돈 달라고 하진 않죠. 어차피 아무 것도 관심이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한테 꼬박꼬박 받는 돈이 있는데, 사업에 별로
지장이 있을 수도 없고.

미국에서 차정비가 비싼 이유야 당연히 공임(labor)가 비싸서 그런건데, 그건
이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우선 내가 일하면서 돈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데, 기술직인 미케닉 (ASE Certified된 미케닉 수준)이 시간당
50불을 레이버로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맥시멈으로 일했을때 
$50*8*5=$2000/week에 $2000*52=$104000/year인데... 

너무 삐딱하게 보지 맙시다. 다 서로서로 먹여주고 사는게 이세상 사는 
이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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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the goal we may achieve after the death.
*Genius, the perfection we may want to be always. Be extremely ambitious!
E-mail: yseo@physics.ucla.edu, URL: http://www.physics.ucla.edu/~y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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