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날 짜 (Date): 2002년 9월 4일 수요일 오전 09시 51분 32초 제 목(Title): Re: 세녹스 라고 들어 보셨는지.. 아마도 알코올이 첨가된 휘발유를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휘발유와 같은 종류의 연료라면 ... 미국에서 특히 고지대 지역에선 오히려 추천되고 있습니다. 산소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지대 지역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 에선 확실히 연소율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고 반대로 저지대 지역에선 엔진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차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결국엔 오히려 매연을 더 만들게 되는 결과가 생기기 때문에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듣기도 했습니다. 몇달 전 콜로라도 여행 때, 알콜 섞인 휘발유를 넣은걸 발견하고 잠시 아차 싶었는데 오히려 게스 마일리지가 좋아진 걸 확인하고 안심했습니다. 그냥 여담인데...서쪽에서 콜로라도로 넘어가는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1,400피트였는데...정말 죽어라 끝까지 악셀을 밟아도 차가 안나가더군요...5000마일을 갓넘긴 6기통짜리 차가 말이죠... 해발 4600피트인 덴버서 축구하는 콜로라도 팀들이 어웨이 경기서 날라 다니는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