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r ] in KIDS
글 쓴 이(By): antinuke (에라~)
날 짜 (Date): 2002년 8월  5일 월요일 오전 08시 02분 07초
제 목(Title): Re: 질문


>
> 첫차를 구입하고 나서 어느정도 주행하고 나면  고속도로를 한번
>
>
> 달려줘야 질이 난다고 그러잖아요.
>          ^^
> 그런데   이런 절차를 거치는 것이 차에게 정말 좋은가요??


차가 잘 길들여지면.. 좋다고 들어왔고 그 의견에 동의 않는건 아니지만..
요새 차들은 그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고도 하구요.. 그래서 엉뚱한 생각이긴
하지만, 차를 길들이는게 아니라.. 차의 성능에 대한 파악을 하는게 아닐까
싶을때도 있습니다. 제원표에 있는 몇 rpm에 최대 토크, 최대 마력이 나온다
하는것에 대한 체험(?)이랄까? 다소 엉뚱하죠?? 그냥 한 소리구요..

이 사람이 타던차.. 저사람이 타던차.. 여러대 타보면.. 동일 차종이라도 
성능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쌔 차가 아니라면, 그건 길이 잘 들구
못 들구의 차이라기보다 원래 차가 출고될때의 상태가 별로였거나.. 관리의
소홀함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머.. 별로 근거는 없구요.. 
추측입니다. 헉. 또 엉뚱한 소리를..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엔진은 출고전에 길들여져 나온다고 하지만 
아마도 자동차의 완성상태에서 길을 들이거나 aging을 하는게 아니지 않나
합니다. 따라서 미션이니 머니 하는 엔진 주위의 수많은 부품들도 적응을 하는 
기간이 있어야 하고.. 굳이 고속도로를 달려줘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시내도로보다 다양한 rpm과 다양한 속도로 일정한 시간동안 달려줄
수 있기 때문일거구요. 평상시 주행 습관을 잘 들이는 차원에서 차가 어느정
도 거리를 달리기 전까지 골고~~루 고른 rpm과 속도대로 달려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매형이랑 저랑 같은 년식의 동일한 차종이지만, 길들이기뿐만 아니라 
서로 운전 패턴도 다르고 경력도 다른데다가 매형은 큰 사고까지 겪는 통에 
차가 전체적으로 처음 상태와 많이 다르지요.. 사고를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항상 제 차가 동일 구간, 동일 속도대에서 더 조용하고 가속감도 좋았었습니다.

특별히 따로 길들이기라는 시간을 갖지 않더라도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잘
단련시키듯 운전하시면 별 문제 없이 차가 길이 잘 들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
Hope is a good thing and no good thing ever dies.
But where the heck is that "hope"?
Sick world.. -.- I am sick.

p.s> 보통은 "길"들이기라고 하는데 "질"이 난다고 하시는걸 보니.. 그 말씀 
하신 분은 필시 전라도 분이신듯 하군요.. ^^ 사실은 그거땜에 저 위에 
밑줄까지 쳐놓고.. 도저히 편집이 안되서.. 이제 추가합니다..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