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parks (_두리번_) 날 짜 (Date): 2002년 7월 26일 금요일 오전 02시 29분 15초 제 목(Title): 현대자동차 정말 실망스럽네요.. 현대차의 평가가 점점 나아지고 가격vs성능이 좋아짐에따라 현대차를살려고 했었습니다.. 이동네 현대딜러에 가서 차를 구경하던중 너무나도 기분나쁜일을 당해서 현대캐나다에 항의를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들은체 만체더군요.. 내딴에는 이런딜러하나땜에 모국 자동차 회사 이미지 망가진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한시간가량 시간들이면서 상황설명과 함께 답장을 원한다는 이멜을 썼는데.. 들은체만체더군요.. 현대딜러에 가서 차를 고르는데.. 세일즈맨이 나와서 어떤차를 고르냐고 묻더군요.. 티뷰론 생각중이다. 가격이 알고싶다.. 요즘 할부 이자는 얼마쯤이냐등을 묻는데.. 지금 어떤차를 모냐고 물어보더군요.. 차없다고 친구랑 같이왔다고 하니까.. 차 처음 사는거냐고 묻더군요.. 별생각없이 새차는 처음이다라고 하니까.. 잠시만 기달리라더니 지 사장하고 둘이 숙덕숙덕 얘기하고는 사장이 나한테 와서는.. 아 그러냐... 반갑다면서 악수를 청하더니 새차를 사기 위해서는 일단 500불에서 1000불을 담보로 주고서 차를 고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그러더군요... 참나 정말 황당해서.. 농담하냐고 I don't think so라고 하니까.. 입맛을 다시면서 차를 첨사기땜에 몰라서 그런거라고 내고 얘기하는거라고 사장이란 놈이 그러더군요.. 슬슬 짜증이 났고.. 약간 불쾨한 표정을 하자 금새 그럼 차를 일단 보자며 어떤차를 생각하냐고 묻더군요.. 제가 티뷰론 정도가 맞을거 같고.. 이자율하고 매달내는가격이 궁금하다니까 아 이자율따윈 상관없구("interest rates aren't that important anyway" 라고.. 지한텐 상관 없겠지..) 중요한건 내가 낼수있는 최대가격이 얼마냐고 묻더군요... 그것을 알아야 그 가격에 가장 좋은차를 권장해줄수 있다구... 그래서 한달에 최고 얼마얼마 내는걸 생각하고있다고 그리고 차종은 아직 결정하진 않았지만 가격하고 성능을 비교해서 고르고 싶으니 연이자율하고 차값을 갈켜달라 했습니다.. 차종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더니.. 아 그러냐고.. 하면서 시간을 끌기 시작하더군요.. 다른딜러 못가게 하려는게 정말 보이더군요... 45분동안 난 단한가지질문을 했습니다... (이동네 현대 딜러가 하나밖에 없어서 다른데 못갔습니다) 티뷰론 SE standard로 옵션이 모모 있고 옵션하고 합한 가격이 모냐구 그리고 이자율이 너한텐 상관없겠지만 난 궁금하니 갈켜달라 ... 딜러는 끝까지 엉뚱한 얘기만 늘여놓구... 정말 욕이 막 나올려고 하는걸 간신히 참고... 야 너 관두라 나 간다 니들 잘해먹어라 그러니까 서둘러서.. 아 미안하다.. 돈관리하는얘랑 얘기해봐야안다 면서... (캐나다내 현대차 이자율은 통일되있고 해서.. 그 딜러놈이 절대 모를리 없습니다.. 모른다면 정말 바보이고..) 또.. 시간을 끄는거였습니다.... 10여분 시간끌더니.. 난 도저히 불쾌해서 못견디고 나갈려고 하니까.. 아 다됬다면서 가지말라고.. 가격표 여깄다고 하며 가격표를 가지고 오더군요.... 가격표를 보는순간... 이런 미친^*&^# 봤나... .. 티뷰론하고 혼다 S2000하고 가격이 같더군요 -_-; 참나.. 기가막혀서... 티뷰론 리스를 한달에 780불 달라네요.. 거기에.. 6천불 다운페이하고... 허허.. 나 황당해서.. 너 이거 s2000가격인거 아냐고 너 지금 날가지고 장난하냐고 그러니.. 아 아니다 원래 이가격이다 너가 몰 잘 몰라서 그런거다... 이러는데... 야 그럼.. 그 가격 계산한종이좀 달라.. 그러니.. 안색이 변하면서 아 절대로 안된다... ("there is no way you can take this, but you can come back and ask again and we'll be happy to recalculate it for you")라고.... 정말.. ....... 알았다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나왔습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Hyundaicanada.com 가서 소비자 피해 신고이메일을 보냈는데도... 현대 캐나다 역시 사과는 커녕.. 한달이 넘었는데 답장하나 없더군요.... 결국 현대차 안사고 미국차 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 힘이 닿는데까지.. 주변에서 현대차 사는걸 만류할겁니다.. 정말.. 외국 10년넘게살면서 저런대우 받기는 처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