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realman (#기차여행#) 날 짜 (Date): 2002년 7월 19일 금요일 오후 03시 33분 21초 제 목(Title): 보증기간만료직전부터 차는 고장시작? 이제 보증 수리기간이 딱 1달 남았다. 고속도로 논산톨게이트 차가 섰다. 표를 뽑으려고 잠시 정지하고 출발하려는데 차가 서버린 것이다. (참고로 내 차는 오토다) 차를 밀어서 일단 톨게이트를 5미터정도 벗어낫다. 잠시 차를 쉬게 한후 여산 휴게소의 경정비하는 곳까지 시속 65km 로 끌고 왔다. 정읍에 기아서비스가 있으니 거리 가 보란다. 50km가 넘게 떨어진 정읍까지 시속 80km로 조심해서 몰고 갔다. 정비기사님 왈. 이상이 없단다. 광주가서 다시 점검해 보란다. 광주에 갔다. 헉.. 기아서비스 공장이 파업중이다. 근처 카센타로 갔다. 이상이 없단다. 몰고 다니다가 다시 차가 서면 또 전화하란다. 그리고 4일 후 서울 동대문구 대로변. 중앙차선(1차선)에서 신호등 정지후 출발하려는데 차가 서버렸다. 시동도 안걸린다. 뒤에서 빵빵거린다. 차를 횡단보도를 따라 밀었다. 뒤에서는 계속 빵빵거린다. 잠시후 시동이 걸린다. 출발했다. 안암오거리 역시 또 차가 섰다. 일방통행로인데 차 한대밖에 빠져나갈 수 없는 길 또 차가 섰다. 뒤에서 마을버스가 난리다. 안암역 앞. 또 차가 섰다. 이제는 아예 시동이 걸리지도 않는다. 서비스를 불렀다. 30분뒤, 기사가 나타나고 시동을 걸어보란다. 걸린다. 카센타로 갔다. 이상이 없단다. 젠장 내가 하루종일 했던 이 수고는 뭐란 말인가? 차는 계속 시동이 꺼지는데 이상이 없다니... 기아협력사 공업사로 갔다. 맡기고 가란다. 덕분에 나는 하루 일과를 공쳤다. 오후 7시쯤 찾았다. 뭘했는지 모르겠다. 암튼 1달이 지나면 이제는 돈들어갈 일만 있을 이 차를 보니 속이 아프다. 출고시부터 지금까지 맘고생한 생각만 하면.... 아무튼 큰 돈 들여서 배운 교훈 몇가지. 1. 8월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휴가철 전후의 차는 공장노동자들의 해이해진 정신상태로 인해 불량차가 많다고 한다. 2. 파업전후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공장라인이 서다가다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차는 제대로 될리가 없다. 3. 보증수리기간동안 서비스센타를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갈아달라고 한다. 4. 보증수리가 시원찮으면 자동차 회사 사장앞으로 편지를 보낸다. 바로 조치가 있다. @ ~~ ~~ ~ ~~~ ~~~~ ~ ~ 바람과 함께 떠나는 __=||=__-__-__ ? _ %% _ ###_ | :^^^^^^^^^^^^: ~~ ~` 기 차 여 행 '~~ ~ ~ ~ /_/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