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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pictor ()
날 짜 (Date): 2002년 3월 19일 화요일 오후 05시 41분 44초
제 목(Title): 사고사 경제적 손실 연간 17조 


사고사 경제적 손실 연간 17조5천억원 


각종 사고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17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사고사로 인한 손실소득액 추계’(정영호 
책임연구원)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0년의 사고사로 인한 손실소득액은 
모두 17조5천110억원으로 당시 GDP(국내총생산)의 3.3%를 차지했다.

손실소득이란 어떤 사람이 사고사하지 않고 기대수명까지 건강하게 살 경우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되는 기대소득의 현재 가치를 의미한다. 전체 사고사로 
인한 경제적 손실추계가 나온 것은 이 보고서가 처음이다.

사망 원인별로는 교통사고가 전체의 46%인 8조432억원의 손실소득을 가져와 
1위에 올랐고 ▲자살(3조4천501억원) ▲익사(1조6천801억원) 
▲추락(1조2천158억원) ▲피살(5천510억원) ▲연기.불.화염 노출(3천562억원) 
▲유독성물질 중독.노출(1천544억원) ▲기타 2조80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중 1-2위인 교통사고와 자살의 손실소득액 합계는 11조4천933억원으로 
전체의65.6%를 차지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성별로는 남성(15조2천78억원)이 여성(2조3천31억원)의 6.6배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조6천938억원으로 26.8%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30대(3조7천447억원) ▲10대(2조6천25억원) ▲1-9세(2조5천199억원) 
▲40대(2조4천441억원)▲50대(9천256억원) ▲60대(2천639억원) 순이었다.

특히 20대의 경우 교통사고와 자살로 인한 손실소득액이 각각 2조2천736억원, 
1조781억원으로 모두 1위에 올라 취약성을 드러냈다.

정영호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0년의 경우 사고사가 전체 사망자의 11.8%를 
차지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면서 "특히 최근 사망률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자살과 운수사고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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