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lnc (백 상어) 날 짜 (Date): 1995년08월25일(금) 20시08분08초 KDT 제 목(Title): 보험료 개편 내용 1995년 8월 1일부터는 기존의 방법과는 상당히 다르게 보험료 산정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위 글에서 주운전자, 보조운전자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했지만 개정된 내용에서는 이런 구분이 없어집니다. 다만 나이로만 구분을 해서 전연령, 21세 이상, 26세 이상의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적용료율은 100, 80, 70 이 됩니다. 그리고 개편 내용에서는 최초 가입자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위험 지수를 높여서 과거의 125에서 18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무사고일 경우 1년이 지날 때마다 130, 110, 100 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사고를 낸 뒤 보험료가 더 오르면 차라리 안내고 다니는게 나을수도 있겠죠. 자기 명의로 보험을 계속 들지 않았을 경우 - 아버지, 어머니� 이름 - 으로 계속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에는 보험 가입 경력을 계속 인정받아 연령만 맞추어 보험에 가입하면 되지만 언젠가는 - 계속 운전을 한다면 - 자신의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할 때가 오기 때문에 180 적용을 피할 수가 없겠죠. 그리고 배기량에 따라 대인, 대물 보험료가 차등되는데 어떻게 보면 큰 차가 운동량이 더 많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의 사고에서 상대방에게 인적, 물적 피해를 끼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타당하다고 봅니다. - 큰� 배기량의 차 소유, 운행을 억제하려는 의도인지도 모르지만. 각 배기량별로 대인, 대물 보험요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 이하 77.7 82.4 1500 이하 97.1 98.5 2000 이하 103.2 104.7 2000 초과 135.4 120.0 그리고 앞에서 빠뜨렸는데� "가입자 특성 구분 단순화" 가 되어 남,녀, 기혼, 미혼은 보험료 산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