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ESPRIT ((( 종진 ))) 날 짜 (Date): 1995년08월09일(수) 15시04분46초 KDT 제 목(Title): re]교통사고 후유증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사 당당직원과 공업사 담당직원이 서로짜고 보통 오리지날 견적가의 1.5배정도 나오도록 가리지날 견적서가 작성되는게 보통입니다. 즉, 교환하지 않고 판금처리한 것이 교환된것으로 나와있고 아예 손도안댄것을 수리나 교환한것으로 허위 작성하여 보험사의 돈을 지출시킵니다. 이것은 보험사직원 개인으로서는 손해볼것이 없는일이며 공업사직원과의 공생관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공공연한 사실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알아서 고객이 신경쓰지 않게 처리해주겠다고 하면서 자신들끼리 모든 처리를 끊내버리고 견적가 처리상황과 고친차만을 운전자에게 넘겨줍니다. 보험처리를 한 가해자만 손해보는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은 피해자 차량도 적당히 수리된것이며, 그 사람이 언제 또 가해자의 입장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므로 보험을 든 모든 운전자들이 겪어야 하는 피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처리시에 왠만하면 견적서를 작성할때 옆에서 지켜보고 하나하나 물어보아 견적서 내용을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일반공업사들 보다는 자동차 메이커의 서비스센터를 이용 하는것이 좋지않을가 생각됩니다. (확신없음) 물론 국내 메이커들의 서비스가 그리 좋지 않다는점은 어쩔 수가 없겠죠. 무엇보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