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anjuck (빛고을) 날 짜 (Date): 1995년08월01일(화) 21시15분45초 KDT 제 목(Title): [Re][Re] guest님 심하네요.. 이름을 안 밝히셨으니 그냥 guest님이라구 하겠습니다. 그리고 메버릭님과 guest님의 싸움에 끼어드는건 찜찜하지만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헤헤... 첫째, guest님은 오너 or Not? (헤헤..영어실력이 딸려서리...) 물론 오너시니까 car란에 관심을 보이시는거구 저 위의 유익한 내용을 띄우셨겠지만 말예요... 둘째, 만약 오너시라면 연세가 어찌 되셨는지 여쭤도 실례가 안 될른지요... 말씀하시는걸로 미루어 오십줄은 넘으신거 같은데요... 셋째, 만약 오너시라면 지금껏 사고는 한번도 안나셨나부죠? 메버릭님 말씀에 의하면 뒷 범퍼 부딪친거 한번을 말했을 뿐인데 '보아하니...<중간 생략>...꽤 사고가 많이 났었나 보군요' 라구 추측을 하시는걸 보면요.... 넷째, 한국에 계신 기간은 많이 잡아야 1년정도인거 같군요! 분명 메버릭님인데도 메부리님...이라구 잘못 이해하신걸루 미루어서... 아무려면 점잔으신 guest님께서 인신매매...앗! 실수! 인신공격을 하셨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안거든요... *** 질문끝!!!.... 끝으로 제 소견을 몇자 적어 봅니당... 자동차는 이제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저두 30줄을 넘어서는 쉰세대 젊은이 로서 차가 없으면 손해보고 살아야 할 일들이 엄청 많습니다. 열악한 대중교통 수단과 기름값보다 더 비싼 대중교통비... 현재의 한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거나 또는 바로 앞으로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이 시간을 절약해서 더 유용하게 쓰자는건데... 이런 중요한 젊은 세대들이 왜 가장 차가 필요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당... 그렇다면 중 고등학생들이 삐삐 차고 다니는건 이해가 가십니까? 또... 차 세워놓고 싸우는것만 보기싫고 이런데서는 싸워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흠흠....너무 흥분을 해서리.... 서로서로...존중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