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mercury (소나기) 날 짜 (Date): 1995년07월31일(월) 22시21분38초 KDT 제 목(Title): 대나무 시트 씌우기 대나무 시트를 씌우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 앞 의자와 같이 뒤 의자도 그냥 들어내서 씌우면 되는 줄알았어요. 그래서 뒤의자를 들어내려고 무진장 고생을 했는데 못하겠더군요. 결국 시트를 산데가서 이것 저것을 사면서 시트를 깔아달라고 부탁을 하니까 해주더군요. 그 아저씨가 하는 걸 유심히 보니까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의자를 뒷쪽으로 팍밀면 의자가 뒤쪽으로 빠지면서 앞쪽으로 피봇되어� 넘어지더군요. 그리고 안전벨트 묶는 나사를 풀어주면 등받이 의자도 같이 그냥 빠지더군요.. 와! 그렇게 간단한데 왜 난 그렇게 낑낑대면서 고생했을까? 사람은 뭐든지 배워야되!!!! mercu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