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inkc (조 진 국)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20시46분33초 KDT 제 목(Title): Re]Re] 윈도우가 뻑뻑... 제차도 운전석쪽 유리창이 올라갈때 중간쯤에서 걸려서 손으로 잡아서 앞으로 당기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때문에 정비공장에 여러번 갔는데 그때마다 임시방편으로 고쳐줘서 얼마지나면 다시 처음상태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게다가 고치다보면 나중에는 문짝을 휘게 만들어 창문이 제대로 안 닫히게 만들어 버리기 까지 하더군요. 짜증은 그기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고친다고 창틀을 두들기니 유리창이 틀에서 빠져버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 유리창의 유격이 심하니깐 유리창에 고정되어 있는 플라스틱 부품들이 닯아서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합니다. 20000km전에는 공짜로 갈아주지만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부품같은데 돈을 만원씩이나 받더군요. 끝으로 욕나오는 것은 20000KM 전에는 안그러다가 20000KM 지나니까 문짝을 새로 갈아라고 하더군요.C8 앞의 문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왠만하면 불편하시더라도 적응하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정말 믿을만한데 찾아가셔서 더 부숴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_/ _/ _/ _/ _/_/ _/ _/ _/_/_/ _/ _/ _/ _/ _/ _/_/ _/ _/_/ _/ _/ _/ _/ _/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