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pinokio (피노꾜교주�0) 날 짜 (Date): 1995년05월24일(수) 10시27분46초 KDT 제 목(Title): 한밤중의 사고소리...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쾅~! 한밤중....거의 세시가 다된 시간에 일어낫다... 물론 내가 냇다는게 아니라 자다가 그소리를 들었다.. 울 기숙사 바로 옆에서 났기때문에... 인천 번호판을 달고있는 낡은 스텔라던가..... 마침 지나가던 택시들이 운전자를 실코 병원에 갔고.. 아침에 보니.......쿠당~ 소리가 이해가 가더라... 오르막이면서 커브인데다가 늦은 시각이고..아마도 음주운전이 아니었을까 싶다... 차는 인도와 차도를 가르는 낮은 나무들을 그대로 통과하여.. 인도옆에 사뿐히~ 얹어져있었다... 차의 왼편은 앞범터부터 뒤범터까지 왕창~ 찌그러져잇었고... 바퀴도 완전히 망가져잇었다...오른쪽은 안보여서 못봤지만... 이건 생각하고 자시고도 없는 폐차다........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많이 나올게 분명하니까..... 아직도 귓가에 그소리가 생생하다....으....간신히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 소리....몬살아.. @@@ 내가.좋아하는.색깔은.하양.파랑.까망. 내가.자주.바라보는.것은.파란하늘.노란달. 내가.즐기는.것은.음악.술.친구.운동. 그러나.내가.정말.원하는.것...그것은.사랑.자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