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Dooly (Pillar Man) 날 짜 (Date): 2003년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51분 48초 제 목(Title): Re: A house in the woods 저는 외곽에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친구중에는 무조건 다운타운지역의 컨도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사는 사람이 있는데, 멀리 살면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일끝나고 한시간 가량 운전하면서 음악도 듣고, 생각도 하는 자기 만의 시간이 없으면, 너무 재미 없지 않겠냐고 얘기 하더군요. 저는 꼭 그런 생각은 아니지면, 본의 아니게 자동차로 40분씩 걸려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만, 지루 할때마다, 그사람의 말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긴 길이 막혀 걸리는 시간이니 좀 지루 할때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