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parks (_두리번_) 날 짜 (Date): 2003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04시 35분 46초 제 목(Title): 캐나다 치안.. 늘.. 생각하던거와.. 늘 듣던거.. 캐나다는 살기좋은동네고.. 치안이 세계어느나라보다 잘되있다. 제가.. 재수가 더럽게 없는놈이거덩요.. 작년6월에 미친놈한테 바위맞고죽을뻔했는데 몇일전에 마약한놈들한테 맞아죽을번했습니다 또 -_-; 밤에 배가고파서 중국레스토랑 가서 밥먹고나오는데, 생전처음보는중국놈이 문밖에서 바로 코앞에 서더니 완전 맛이 간눈으로 안녕하는데 모야.. 너 사람 잘못본거같어 하구 슬쩍피해갈려구 했는데, 뒤에서 같은패거리가 just back away하면서 소리치며 난리를 부리는거였습니다.. 황당해하면서 제차로 가려는데 뒤에서 갑자기 유리병을 던지면서 덤비더군요.. 주먹질을하면서 달려들길래 피하고 난 너랑 싸우기 싫다하는데 뒤에서 난리부리던놈이 지친구들 12~15명정도 데리고오더니 절 공격하는것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순식같에 일어난일이고.. 해서 그대로 당했습니다.. 옆에 누나와 여자친구도 같이있어 도망도못치겠고.. 열댓명한테 그대로 얻어맞았습니다.. 누나가 울고불고 난리치며 레스토랑으로 돌아들어가서 경찰부르라고 난리쳤는데... 레스토랑주인은 들은체만체 모른척..하더군요.. 나중에 이유을 생각해보니.. 보복때문인주 알았는데.. 그시간에 술파는게 불법인데 그놈들한테 술팔아놓고 담배피는것도불법인데 그런거땜에 경찰오면 자기 한테 불똥튈까봐 그랬던거더군요.. 결국 누나가 강제로 주인한테서 전화를뺏어서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은 애들 다 도망가고 난 한.. 30~40분후에 사이렌하나 안킨테 슬슬 오더군요... 작년하구 똑같아요.. 작년에 바위맞았을때도 30분정도 기달렸는데.. 아직 못다먹은 도넛땜인지 드럽게도 안오더군요.. 레스토랑주인은 애들도망간후에.. 레스토랑들어가서 화장실들어가서 피딲고그럴려구하는데.. 레스토랑문닫았다고 당장나가! 소리치는데.. 너무황당해서..... 경찰들어와서 술병볼까봐 그러는거 같은데.. 결국 밖에서 새벽에 벌벌떨며 30분넘게 경찰기다리고 사건설명간단히 하고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됬습니다.. 하도 레스토랑주인한테 열받아서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사건경의를 설명하고 고소할수있냐고 물어보니, 너가 어디 부러진데나 있으면 사건맏아서 하겟는데 크게 다친데 없으면 not worth it이라고 하더군요... 고소는 그냥 포기하고 liquor control이란 캐나다 정부기관에 전화를하니.. 담당인이 열명이 넘는데 전부전화를아무도 안받고 단 한명받은사람한테 사건경의 설명하니, 아 그러냐.. 당연히 우리가 손을 쓰겠다.. 하지만.. 그레스토랑위치는 내 전문이 아니고.. 다른사람이니 다른사람전화번호주겟다..하고 .. 현제 몇일째 전화했는데 메세지도 남기고.. 아직까지 신고를 못했습니다.. -_-; 절대 안받더군요.. 도데체 하는일이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