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soul (길양이)
날 짜 (Date): 2001년 4월 13일 금요일 오전 02시 52분 54초
제 목(Title): 제임스 님의 글 ...



제임스님의 글은 캐나다를 뱅쿠버와 같은 뜻으로 쓰신것에 대해 항의 하고싶어요.

뱅쿠버는 캐나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해요..

뱅쿠버 사람들과 토론토 사람들과의 차이..
뱅쿠버 사람과 몬트리올 사람 차이..
뱅쿠버와 핼리팩스 차이.. 등등..

뱅쿠버는 전체적으로 미국 서부 분위기와 비슷해요..
사람들이 좀더 여유가있고 .. 캘리포니아 사람처럼 마리와나 피고 .. 야외운동
하는거 좋아하고.. 스키타고.. 하이킹 하고.. 스탠리파크 뛰어다니고..

그에반면해서 토론토는 좀더 분비고 뉴욕사람들처럼 분주리 뭐하고.. 
(사실 여긴 안살어 봐서 잘 몰라요)

몬트리올은 훨씰 더 유럽분위기고 건물들도 아기자기하고.. 담배많이피고
포르노 극장많고... 유흥가 발전도 극에 달해있고.. 좋은 식당에서 포도주
마시며 하루종일 보내는 흔한 유럽사람들의 취미에 맞추고 있고..

핼리팩스는 잠깐 들려봤는데 .. 뱅쿠버랑 느낌은 비슷하지만 훨씬더 작으니깐
아마 살긴 좋을것 같아요.. 한 이십년전 뱅쿠버 정도 같은 분위기..
하지만 역사는 더 깊으니깐 ... 조용하고... 그런 느낌이였는데 동부라 약간
지져분한 느낌도 없지않지만요 (역사가 오래될수록 낡은 건물이 많어서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