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James (Reiser) 날 짜 (Date): 2000년 8월 10일 목요일 오후 02시 09분 16초 제 목(Title): 캐나다인들의 공중도덕 선진국이니까 사람끼리 부딪치거나 조금만 스쳐도 "Excuse Me"는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해가 안되는 것은 캐나다인들이 크게 떠드는 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옆사람과 크게 대화를 하는 경우가 빈번 하였다. 심지어는 버스 뒷좌석에서 크게 떠들어서 앞 좌석까지 목소리가 들릴정도가 많았다. 그런데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고 당연시 하였다. 또한 식당에서도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목청껏 크게 떠드는 경우도 있었다. 선진국에서는 남을 배려할 줄 알았는데, 떠드는 것에 관하여는 한국만도 못하게 예의를 지킬 줄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