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happyman (Park,Simon) 날 짜 (Date): 1998년 4월 16일 목요일 오전 12시 37분 03초 제 목(Title): 토론토 나두 이런글 첨이라... 무지 쑥스럽군용... 암튼... 토론토라... 여기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별루 바뀐건 없는것 같아요 여기 한국사람들 사는 거야 많이 바뀌었지요... 제작년 까지만 해두... 언어 연수생이 바글바글 거렸는데... IMF땜인지... 한국타운이 파리가 날릴 정도에요... 요즘 듣자 하니 많은 분들이 여기로 이민 온다구 하던데... 토론토는 아마 한국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편한 곳중에 하나 일거에요... 아마... 토론토 주변에 한인수가 6만명이 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토론토대학교에 한인학생수가 (2세 까지 합해서) 2000 명이나 되니 거의 한국적인 분위기지요 그쵸? 해해... 그런데...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professional faculty=공대, 의대, 치대, 등등) 가 아니면.. 애구구... 내가 아는 애들 아직도 한국을 찾는 애들이 꽤나... 특히 의대를 꿈꾸고 캐나다의 최고 명문대라고 들어왔는데... 의대라는 꿈은 깨지고... 늘어난 OSAP(정부 보조비)만 늘어났으니... 졸업해두 문제... 그래서.. 6학년, 7학년이 아직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나) 이제 썰렁한 얘기 고만~ 죄송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