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TACK () 날 짜 (Date): 2000년 4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34분 04초 제 목(Title): Re: 출장첫날 리치몬드라... 흐음. :0 거기 중국 식당들만 많고, 창고 + 공업 건물들... 한군 분들이 노실 만한게 거의 없네여. 다둥 타운이라면 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이라도 할텐데... 뱅쿠버 근방에 사는 한국 분들이 대부분 버나비쪽으로 사셔서... 저야 뭐, 뱅쿠버 가면, 연수 끝나고 친구들 만나서, 맥주 한두 케이스 들고 스페니쉬 비치가서 술마시면서 술병 바다물에 던지는게 일이지만서도요... 북미주에서는 운전 못하면, 거의 할게 없어지네여. 어디 오두 가도 모하고... 버스야 타면 되겠지만... 그래도, 버스 노선 모르면 쪼금 골치 아프고여. 그래도 주말이면 차 몰고 구경좀 다니세여. :) 좀 아깝네여. 호텔서 테레비 보기에는... 에드먼턴 오시면, 저랑 술 한잔 하실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