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햇살) 날 짜 (Date): 1997년12월13일(토) 21시27분47초 ROK 제 목(Title): 어떻게 변했는지.. 이보드에 오랫만에 다시 들어와 보니, 약간의 글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정치적 상황이 좋지 않다는 글도 보았는데, 사람들이 몬트리올을 떠난다 하셨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더욱 궁금해 집니다. 우리 나라의 사정이 어려워 지는 것이 점점 더 캐나다, 몬트리올이라는 공간하고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이미 없어졌을텐데... 거기에 무엇이 들어섰을까 궁금해 집니다. 야화님? 혹 Mt. Royal근처에 거리 이름은 잊었지만, bancrupt(철자조차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이라는 학교의 흔적이 남아 있을까요? 그학교 졸업을 하면서,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은 더 많은 사람들이 불어를 쓰겠죠? 그 추세때문에 영어를 쓰던 제 학교는 문을 닫았지만요. 갑자기 많은 것이 또 그리워 집니다. 캐나다와 인연있는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