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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mengdory (mengdory)
날 짜 (Date): 1998년 8월 18일 화요일 오후 03시 27분 29초
제 목(Title): 윽.. 스피딩..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 디트로잇으로 해서 캐나다로 넘어가 런던을 거쳐
토론토로 갔었거든요. 141번 고속도로를 이용했던것 같은데.. 으....
장거리 운전이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마일에 익숙하다보니 착각도 되
고해서 운전내내 80~90마일 (140km/h 정도) 로 달렸던거 같은데.....
미국에선 볼수 없던 이상한 물체가 위에 달려있고 고속도로 중간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곳이 간간히 있더라고요. 음 근데 위 글 읽고보니까
기분이 찝찝한걸요.. 그게 속도위반 감시카메라였다면.. 윽 --;
운좋게 경찰나올때마다 미리 발견하고 속도를 줄여서 잡힌적은 없
지만 감시카메라에 잡혔다면 상당히 골치아플것 같은데요 !_! 케나다서
운행중인 미국차가 속도카메라에 걸렸을경우에도 벌금 고지서를 발송하
나요? 만약 벌금을 낸다면 보험히스토리에도 영향을 받게 되나요? 으악~
감시카메라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피해는 다녔지만 지금생각하니 몇번은
그냥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던적이 있는것 같아서 --;
미국은 경찰차만 먼저 발견한다면 다른건 걱정 안해도 되는데 케나다
에 울나라처럼 그런게 있을줄이야.. 끄억~ 과속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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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nly felt lonely..................................................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보다 어려운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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