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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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후 05시 06분 01초
제 목(Title): Re: 형은 말이지, $$$$$


나도 이 말투 정말 싫었어.

맨날 '형이 말야..' '형이랑..' 

그런데 어린 여친 사귀니까

내가 그 말투를 쓰더라.

'오빠가 말야..' '오빠가..'

다른 사람들한텐 안 쓰는데

여친한테만 쓰게 됨.

여친도 재수없다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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