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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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전 06시 38분 40초
제 목(Title): Re: 인생상담 부탁해요..


예전에 한창 여친 있을 때에는, 

나를 지칭할 때 항상 오빤데.. 라고 하는 버릇이 들어서

남자 후배 볼 때에도 무심코 그 말이 나올 뻔한 적이 있었던 기억이...

근데,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될 문제인데..

뭐, 그렇게까지 흥분할 필요까지야...



내 생각에는, 그 형이라는 사람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조그마한 꼬투리마저 안 좋게보이는 거라고 봐...

원래 사람 자체가 미워지면, 아무렇지도 않던 얼굴의 조그마한

점도 아주 보기싫게 느껴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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