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전 12시 27분 46초
제 목(Title): Re: 인생상담 부탁해요..


[픽터]

내말이 일리있지 않아?

엄마가 전화걸어. '나' 이렇게 말하지,
'나 엄마다' 이렇게 말하는 거 쉽게 나오나?

회사의 ***이사가 홍헌수에게 전화걸어
'나 ***이사입니다'라고 말하니?


(이런문제는 니들도 답을 모르고,
나도 답을 모르니)

(내가 9살짜리 꼬마들에게
'나 외삼촌'이라고 말한 적은 있긴 있다)

아무튼간에 나이 40처먹고, 형한테서 전화받아,
'나 형인데..'이지랄하는 거 보기 싫어 죽겠고.

으하.. 그 stres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