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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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전 12시 09분 21초
제 목(Title): Re: 인생상담 부탁해요..


[픽터]

당신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난 당신들의 example을 원하오.

난 '형! 형!' 이렇게 부르는 거 죽도록 싫고,
전화받을때마다
'나 형인데' ........................................... [1]
이지랄하는 것도 듣기 싫고,

그러나, 니들도 그렇게 하고 산다면,
나도 니들처럼 노력해 볼려고.


질문: (그냥 질문임. 무슨 의도를 가지고 하는 질문이 아니라)
50살 먹은 삼촌이 55살먹은 당신 아버지보고 '형!' 이라고 부르던가요?
55살 먹은 당신 아버지는 50살먹은 삼촌보고 '나 형인데..'하고 말하던가요?


애들아 도와줘. 씨발.

니들도 니 동생들이 전화하면 '나 형인데'하고 말하니?
그냥 '난데.'하고 말하면 어디 덧나니?

나 [1] 이것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와.
언젠가 지금 형이랑 한바탕 할려고 벼르고 있다.

(바로 그래서 인생상담하는 거야)


> 한번 형은 영원한 형이야
>
> 꼬우면 니가 먼저 태어나던가
>

나 픽터의 불만을 다시보면,
왜 내 형은 저 씨발놈이 지가 형이라고 지 입으로
주둥아리 놀리느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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