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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7일 목요일 오후 11시 03분 41초
제 목(Title): 인생상담 부탁해요..


제 나이 37인데 40살 짜리 형이 있죠.

추석때 대판 싸웠지요.

오늘 전화했더니, "(서먹서먹) 살다보면 형이랑 싸울 수 있지.." 라고 말해요.

여러분도 나이 30대 후반에 들어와서도 형을 

'형! 어제 머 했어?' 식으로 '형'으로 부르시나요?

형은 전화할때 '응, 나 형인데...'하고 그 형은 말하나요?

형은 나랑 둘이 싸운것을 가지고 '살다보면 형이랑 싸울 수 있지'하고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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